CEO인사말

 일반적으로 천매암이라고 하면 무조건 좋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천매암층은 소백산맥이남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견고하고 농작물이 자라기 힘들며 특히 도로 경사지에서는 녹색토를 부착하기도 힘든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농은 국내 처음으로 풍화된 천매암 광산을 발견하고 10여년 이상 전국친환경농업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농에서는 풍화된 천매암에 유황 분해균을 첨가하여 "알농"을 만들었습니다.
 화학 첨가물질이 아닌 천연 자연 물질을 이용한 새로운 친환경 영농방식을 개발하여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농업의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중하고 위대한 흙이 사람의 잘못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먹을 쌀, 채소, 과일 따위를 키우는데 화학비료나 농약을 너무 많이 써서 흙이 병들고, 제초제를 써서 살아있는 풀과 미생물, 지렁이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흙이 오염되고 병들어 죽어간다면 뿌리를 내리고 사는 식물도 건강하게 자랄 수 없으며 또 흙에서 먹고 사는 사람들도 건강하게 살 수 없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천연원료를 이용한 친환경 천연 비료인 토양개량제 및 작물 생육용 미생물 제제를 개발, 병들어 죽어가는 토양(흙)을 살리며 안전한 농산물로 소비자의 생명을 지킴은 물론 우수한 미생물 농자재를 연구, 개발 보급하여 생산농민의 소득과 건강을 극대화 시킬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 업체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천연 농자재 제품을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입농산물에 대한 경쟁력을 높여 농민의 소득증대와 농업을 보존하고, 소비자에게 좋은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농민과 같이 발전하는 친근한 동반자로써 정확한 처방, 풍성한 수확, 알찬 농민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경주하며 순수자연물질을 이용하여 알찬 친환경 농업에 기여할 것입니다.